언제나 절망이 더 쉽다. 절망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얻을 수 있고, 무엇을 맡겨도 기꺼이 받아준다.희망은 그 반대다. 갖기로 마음먹는 순간부터 요구하는 것이 많다. 바라는 게 있으면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고, 외면하면 안 된다고, 심지어 절망할 각오도 해야 한다고 우리를 혼낸다.희망은 늘 절망보다 가차 없다. 그래서 우리를 걷게 한다.- 김소영, - 퇴사 및 사업 8주차 1. 내돈내급?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면 급여가 꼬박꼬박 나오는 회사는 참 따뜻했다.내 돈으로 내 급여를 주고 있으니 따뜻했던 회사가 생각 난다. 고작 몇개월 지났다고 참나 2. 직장인의 습관아무래도 직장 생활이 압도적으로 길었다보니 그 습관이 몸에 베여있다.주말- 쇼파에 누워 티비를 보다가 문득 불편한 마음이 생긴다 '나 이래도 됨?..
3주만에 바뀐건 너무 가볍지 않나? 싶지만ㅎ '빠른 포기와 빠른 의사결정' 회사의 로드맵을 크게 2가지로 구분하여 단기적으로는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 구매대행을 시작하려고 했다 추석 연휴전에 레인과 논의하고 연휴가 끝난 다음 부터 공부를 시작했고 소위 말하는 닥등을 위한 기본 환경 세팅을 하고 있었다. 10월이 넘어가기 전에 시작을 하려고 했지만 최종 드랍하기로 결심했다. 티마이스 형님들과 얘기하면서 현업에 종사중인 그분들의 조언을 심도깊게 받아들였다. 그래서 3주간 준비했던 것을 빠르게 드랍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3가지 이유가 있는데 - 법인사업자로 수행하기에 까다로운 환경 - 개인사업자로 진행시 동업자간 불균형이 생길 수 있는 부분 - 6개월 후 월 500 벌기 위해서 투자해야하는 시간대비 가성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기시미 이치로 퇴사 29일째9월은 홀로 제주여행으로 잡념을 털어내는데 시간을 보냈고이번달엔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본격적인 '일'을 시작했다.다행히 잡일이 몇가지 있어 소소한 돈벌이가 되고는 있지만이렇다할 새로운 비즈니스는 아니었던 것. 딜러 플랫폼, 구매대행 등 몇가지 영역을 기웃거렸지만 딱히 의사결정이 나지 않는 상태였다. 사무실에 레인과 둘만 있으니 아무래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조금씩 방향을 맞춰가면서드디어 '이것'으로 최종 결심이 섰다. 몇일간 간략히 시장조사를 하면서 이미 레드오션이라 판단하긴 했지만 시작을 마음 먹었다.모두의콜을 시작할 때와 비슷한 환경이기 때문이다. 당시 배달대행 플랫폼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으로 진입하고 있었지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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