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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를 이해하자 시리즈 ]

토지를 이해하자(1) - 용도지역, 용도지구, 용도구역

토지를 이해하자(2) - 1종 2종 3종 일반주거지역 차이 그리고 준주거지역

 

 

 

오늘은 상업지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업지역은 도시지역 내에서 상업 및 업무 기능의 편익 증진을 위해 지정된 지역으로, 크게 4가지로 구분됩니다:

 

상업지역

상업지역은 상업 및 기타 업무의 편익 증진을 위해 고밀도로 개발되는 지역입니다.

구분 내용 건폐율(%) 용적률(%)
중심 상업지역 도심이나 부도심의 상업 및 업무 기능 확충을 위한 지역으로 도시에서 상업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백화점, 의료시설 등) 90 400~1500
일반 상업지역 일반적인 상업 및 업무 기능을 위한 지역(문화, 집회, 종교, 판매, 업무시설 등) 80 300~1300
근린 상업지역 주택가에 가까이 위치하며, 일용품 및 서비스 공급을 위한 지역 70 200~900
유통 상업지역 도시 내 및 지역 간 유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지정된 지역 80 200~1100

 

 

공업지역

공업지역은 주로 산업 활동을 위해 지정된 지역으로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구분 특징 건폐율(%) 용적률(%)
전용공업지역 공업 활동만을 위해 지정된 지역으로 주거지와 분리되어 있으며, 중화학 공업, 공해성 공업이 위치 70 150~300
일반공업지역 일반적인 공업 활동을 위한 지역으로 주거지와의 완충지대 역할을하며 환경 저해하지 않는 공업 위주 70 200~350
준공업지역 공업 활동 외에도 상업 및 주거 기능을 일부 허용하는 지역으로 소규모 공장과 상업시설이 혼재 70 200~400

 

녹지지역

녹지지역은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도시의 쾌적성을 유지하기 위해 지정된 지역으로 세 가지로 구분됩니다.

구분 내용 건폐율(%) 용적률(%)
보전녹지지역 도시의 자연환경, 경관, 산림 및 녹지공간을 보전하기 위한 지역으로 개발이 엄격히 제한되며, 주로 산림과 공원이 위치 20 50~80
생산녹지지역 농업적 생산을 위해 개발을 유보할 필요가 있는 지역 20 50~100
자연녹지지역 도시의 녹지공간 확보, 도시 확산 방지, 장래 도시용지 공급 등을 위해 필요한 지역 20 50~100